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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민호, 싱글라이프 공개+명란밥상 완성 “연남동 맛집 비주얼이다”

김수정 인턴기자

가수 장민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깜짝 편셰프으로 트로트가수 장민호가 등장했다.

이날 장민호는 스튜디오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최근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게 됐다”면서 ‘편스토랑' 메뉴 대결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민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민호는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자마자 물 한잔을 들이켠 뒤, 생수병을 가지고 느닷없이 홈트레이닝을 하기 시작했다.



생수병을 아령처럼 사용하는가 하면, 2L짜리 6병 묶음을 등에 지고 운동을 했다. 장민호는 “스케줄 때문에 집에서 짬짬이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후 요리를 하는 내내 장민호는 탄탄한 팔뚝과 근육질 몸매를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장민호는 밥물을 한 번에 맞추는가 하면, 고난도로 꼽히는 배추 겉절이까지 만들었다. 망설임 없이 양념장을 만든 장민호는 간을 보고 예상외로 맛이 있자 깜짝 놀랐다.

또한 서툴지만 차근차근 칼질을 하고 요리 재료들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민호는 "저 알았어요. 요리에 재능이 있다는 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명란을 좋아한다는 장민호는 '명란애호박비빔밥'과 '명란 곰탕라면'을 만들었다. 여기에 직접 만든 배추 겉절’까지 곁들였다.

장민호가 차린 밥상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연남동 맛집 비주얼같다"면서 감탄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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