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통당 '사모펀드 특위' NH증권 방문…현황 점검 진행
조형근 기자
미래통합당 '사모펀드 비리방지 및 피해구제 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영 의원, 유의동 의원, 강민국 의원, 윤창현 의원)이 오늘 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NH투자증권을 현장 방문했습니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을 만나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된 현황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은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한다고 투자자를 속인 뒤 약속과 다른 부실 자산에 투자해 환매 중단 사태를 맞은 바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를 4,327억원 가량 판매했습니다.
조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