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평창 '포레스트 파크 몰블랑' 풍경 감상 곤돌라 연장 운영

(사진=휘닉스평창)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평창은 포레스트 파크 몽블랑의 아름다운 아침 풍경과 함께 일출을 즐기고 보랏빛 일몰과 함께 로맨틱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곤돌라를 연장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달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소개된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의 몽블랑은 탁 트인 자연과 푸르른 잔디밭을 거닐며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휘닉스 평창의 관광 곤돌라를 타고 몽블랑에 올라 비긴어게인의 감성을 느끼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 위해 여행객들이 찾으며 인기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휘닉스평창은 태기산의 아름다운 아침 풍경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오전 6시부터 곤돌라 운영을 시작하고 아름다운 보랏빛 빛깔을 뿜어내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오후 8시30분까지 운영을 연장한다.

또 13일까지 매일 오전 9시전까지 몽블랑 카페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커피, 주스, 쿠키를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휘닉스평창 관계자는 "곤돌라 연장 운영과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예약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