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대전 우천 취소 ‘수도권 3경기는 정상 개최’
백승기 기자
프로야구 광주와 대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7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광주와 대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는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KT 위즈-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수도권 3경기는 정상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 잠실구장(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인천 SK행복드림구장(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은 날씨와 무관하게 경기가 진행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