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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샛별이’ 김선영, 견미리에 사이다 발언 “세상 그렇게 살지 말라고!”

머니투데이방송 김수정 이슈팀 기자2020/08/09 15:55

김선영이 견미리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8일에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자신을 찾아 온 견미리를 통해 지창욱의 퇴사 이유를 알게 되는 김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견미리는 지창욱이 본사 자문위원을 그만뒀다는 소식을 듣고 김선영을 찾아갔다.

견미리는 김선영에게 “말이 좀 잘 통하는 분이라고 생각했다. 그 정도면 충분히 알아듣게 얘기했고, 기회를 줘도 걷어차면 어쩌자는 거냐”라고 말했다.



김선영이 “우리 아들이 성급했다. 잘 타일러 보겠다”라고 말하자, 견미리는 “아드님 그 자리 능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노력이 가상해서 앉힌 자리다. 우리 연주대신 사표 낸 게 가상해서”라고 말했다.

“그게 뭔 소리냐”고 김선영이 되묻자 견미리는 “우리 연주 내 딸인지 모를 때 애인 보호 한답시고 사표 내고 편의점 차리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선영은 “애인이라 하면서 연주가 사모님 딸인 거는 왜 몰랐냐”고 하자 견미리는 “우리 연주가 말을 안 해서 그랬다”라고 말했다.

김선영은 “세상에 이런 바보 천치가 어딨냐. 어쩌면 그렇게 자식을 생각 없이 키웠냐. 사모님이요”라며 다그쳤다.

이어 김선영은 “연애를 하려면 내 아들처럼 해야 하지 않겠냐. 내 속 다 까 뒤집어서 간, 쓸개도 다 주고. 애인 위해서 사표도 던져 버리고 있어도 주고 없어도 주고 그런 게 사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선영은 “그런 남자를 못 믿고 이런 건 숨기고 이런 건 감추고 하다가 너 왜 내 말 안듣냐면서 나 겁주려고 왔냐”면서 다그쳤다.

김선영은 “내가 지금 제일 창피하고 화가 나는 건 우리 대현이가 연주랑 잘 돼서 부잣집 사위됐으면 좋겠다 생각한 내가 너무 창피하다. 이거 보세요. 돈이 있다고 다른 사람을 길들이려 하지 마세요. 내가 돈이 없지 자존심도 없는 거 아니다”라며 “세상 그렇게 살지 말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 SBS ‘편의점 샛별이’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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