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 출시…2024년까지 3종 라인업 구축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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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을 출시했습니다.
아이오닉은 2024년까지 준중형 CUV, 중형 세단, 대형 SUV 등 총 3종의 전용 라인업을 갖출 계획입니다.
첫차는 포니 쿠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45’ 콘셉트카를 모티브로 한 준중형 CUV로 내년에 출시됩니다.
2022년에는 프로페시 콘셉트카 기반 중형 세단이 출시되며 대형 SUV는 2024년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에는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되며 1회 충전 20분, 주행거리 450km의 성능을 갖추게 됩니다.
권순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