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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 8개업종, 고용지원금 기간 60일 연장"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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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여행업과 관광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된 8개 업종에 대해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을 60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위기대응TF 대책회의에서 "다음 주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연장을 추진하려고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달(9월) 15일 종료 예정인 8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에 대해서도 연장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면세점업, 전시국제회의업, 공항버스, 항공지상조업 등 8개 업종은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됐습니다.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 고용유지지지원금이 올라가고 직업훈련과 생활안정자금 융자 지원 등이 적용됩니다.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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