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기부 외 2건

1.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기부

부국증권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지역에 전달 돼 침수지역 복구와 수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2. 윤종규 KB금융 회장, 직원들과 온라인 소통라이브 진행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오늘(21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젊은 직원들과 소통하는 'e-소통라이브' 두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주요 고충으로 떠오른 워킹맘 문제에 대해 윤 회장은 "제도적 지원 중 하나로 회사에 보육시설을 설치해 워킹맘을 배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3. 허영인 SPC그룹 회장, 결식우려아동 지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결식우려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합니다.

SPC그룹은 결식우려 아동 310명과 아동 복지시설 30곳에 해피포인트 4,000만 포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개학연기 등으로 급식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전국 SPC그룹 매장에서 해피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