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두번째 식탁 방문자 중 증상 있으면 코로나19 검사 받을 것”
백승기 기자
안양시청이 두 번째 식탁 방문자 중 증상이 있을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24일 안양시청은 “안양 121번 확진자 동선과 관련하여 두 번째 식탁 음식점(안양시 만안구 문예로 36번길 15) 8월 21일(금) 11:40~12:20 방문자 중 중상이 있는 분은 거주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6명이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나흘만에 200명대로 줄었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0시 기준으로 '31→30→23→34→33→43→20→43→36→28→34→54→56→103→166→279→197→246→297→288→324→332→397→266명' 순이다.
(사진:안양시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