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 9월1일 지급
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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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춘천) |
춘천시는 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을 9월1일부터 지급한다.
시 긴급재난지원금은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 뉴코아 등 백화점 업종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또 온라인쇼핑몰과 배달앱 등 온라인(앱) 거래 업체도 사용할 수 없으며 하이마트와 전자랜드, 삼성디지털 플라자, LG전자베스트샵 등 대형전자판매점에서도 사용이 안된다.
이외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라 접객요원을 두고 술을 판매하는 일반 유흥주점, 무도시설을 갖추고 술을 판매하는 무도·유흥주점, 안마시술소, 발마사지, 스포츠마사지 등도 사용 제한 업종이다.
특히 골프장,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노래방, 비디오방,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성인용품점, 총포류 판매점에서도 사용불가며 이외 보육료 등 바우처 지원 어린이집, 유치원, 상품권 판매점, 귀금속 판매점, 국세, 지방세, 공공요금, 면세점, 보험업, 무승인매출/배차승인도 춘천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결제할 수 없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