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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10년 안에 하이브리드 수준으로


머니투데이방송 권순우 기자soonwoo@mtn.co.kr2020/08/3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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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완성차, 수입사들은 앞으로 10년 안에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을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준으로 낮춰야 합니다.

환경부는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허용 기준을 현재 ㎞당 97g에서 70g로, 연비 기준은 ℓ당 24.3㎞에서 33.1㎞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차기(2021~2030년)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 기준`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온실가스 기준을 5년 단위로 발표했지만 이번에는 자동차 업계가 중장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10년 단위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환경부는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미국, 유럽연합 등 주요 자동차 선진국의 규제 수준과 기준 강화 추세를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순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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