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노원 브니엘기도원 10명 집단 감염 ‘접촉자 및 출입자 보건소 연락 할 것’

백승기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 1동 소재 브니엘 기도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빌생했다.

2일 서울시와 노원구에 따르면 브니엘기도원 기도 모임에 참석한 중구 거주자가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기도 모임에 참석한 9명을 포함한 15명을 검사했고 이날까지 9명이 확진자로 추가 판명돼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어났다.

노원구는 "감염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지난달 17일 이후 이 기도원을 출입했거나 관계자와 접촉한 사람은 보건소로 연락하라"고 밝혔다.

한편 일일 확진자는 2일 0시 기준으로 253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8월 27일 434명을 고점으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0시 기준으로 '359→308→283→238→222명'으로 5일째 줄었다가 이날 다시 증가했다.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