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1억 2,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며 꾸준히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오늘(22일) 안유수 이사장이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의 따뜻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백미 5,300포를 경기도 성남시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유수 이사장은 지난 1999년부터 22년년 동안 10만 7,000여포, 총 1,007톤의 백미를 기부했습니다.

안 이사장은 "명절은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들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며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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