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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면 꽃·음식 할인…CGV, 추석 맞아 '우리 동네 CGV' 이벤트 진행

지역 상권 활성화 차원의 관람 이벤트…인근 식당 화원 이용 혜택
예매권 2매 만원에 판매·특별관 이용권도 대폭 할인
윤석진 기자

사진/CJ CGV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CGV가 지역 상권에도 힘을 보태고, 고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 동네 CGV'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CGV에서 오늘부터 극장별로 주변 상권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우리 동네 추천 나들이'를 진행한다.

CGV 모바일 앱의 '우리 동네 추천 나들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극장 이름을 클릭하면, 극장별로 사전 선정된 제휴처를 확인할 수 있다.

당일 영화 티켓을 지참하여 그 제휴처에 방문하면 업체별 각각의 상품을 할인하여 구매하거나 소정의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영화 관람 고객들은 근처 가게에서 음식, 꽃 등을 저가에 살 수도 있다.

장기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추천 나들이'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추석 기간에 상영되는 5편의 영화를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만원으로 CGV 나들이'를 진행한다.

'만원으로 CGV 나들이'를 통해 영화별 예매권 2매를 1만원에 판매한다. 영화 '담보', '국제수사', '그린랜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오! 문희'의 특별 예매권을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각각 5천 세트씩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예매권은 CGV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0월 4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쉐프가 있는 영화관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도 추석 시즌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 친척 등 소중한 분들께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스페셜 바우처 2종을 준비했다.

씨네드쉐프에서 2명이 영화 관람과 5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바우처'는 16% 할인된 2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7코스 메뉴로 보다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30만원에 판매되는 '프레스티지 바우처' 2인권을 선택할 수 있다. 바우처 사용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며, 씨네드쉐프 압구정, 용산아이파크몰, 센텀시티 각각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정재영 CGV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가까운 CGV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찬 추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무거웠던 동네 분위기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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