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동참
신효재 기자
(사진=강원도개발공사) |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국내재확산의 여파로 인한 도내 혈액수급 부족에 보탬이 되고자 ‘코로나19 극복 헌혈 캠페인’ 을 벌였다.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 5월 단체참여에 이어 2차 헌혈봉사로 대한적십자 강원혈액원의 ‘코로나19 극복 헌혈 N차 참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헌혈에 참여한 공사 임직원 25명은 봉사참여시 거리두기 준수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으며 체온검사 및 적격여부를 확인 후 헌혈을 실시했다.
이만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감소한 도내혈액수급 확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헌혈봉사에 재차 동참했으며 공사 임직원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