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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헹궈서 버리세요"…한국피앤지, 추석선물 분리배출 가이드 제공

유찬 기자

사진=한국피앤지

한국피앤지는 이마트,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추석 연휴 전후로 발생하는 각종 포장재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한다고 24일 밝혔다.

분리배출의 기본 3단계는 '비우고 행군다', '제거/분리한다', '섞지 않는다' 등이다.

식품의 경우, 코팅된 종이상자, 보자기나 부직포, 장식용 풀이나 냉매제는 종량제로 배출해야 한다.

과일 포장 완충재는 스티로폼으로, 용기들은 뚜껑과 본체를 분리하고 라벨을 제거한 뒤 재질별로 분리해 배출해야 한다.
화장품이나 샴푸 등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생활용품과 같은 비식품 역시 펌프와 본체를 분리해 펌프는 종량제로, 본체는 재질에 따라 플라스틱이나 유리로 배출해야 한다.

칫솔은 흔히 플라스틱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종량제 봉투에 배출해야 한다.

해당 가이드는 전국 이마트 매장, SNS 채널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실천법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피앤지가 전개하고 있는 에코메이트 인스타그램 계정 등에 소개된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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