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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신효재 기자

(사진=동부지방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국민 생활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장을 찾아가 각종 캠페인과 연계해 산림청 규제혁신 과제 홍보, 국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2019년 25개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산림청에 제출했으며 이중 4개의 과제가 규제개선 과제로 선정됏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1개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제출, 이중 종자활용에 관한 규제개선 과제가 수용돼 수목의 생리적 요인 또는 기후적 요인에 의해 종자 흉년이 들더라도 종자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양묘가 가능하게 돼 국내 묘목 수급의 안정도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 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불합리한 산림 규제나 개선이 가능한 산림규제를 현장지원센터의 운영을 통해 계속 발굴하고 수정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동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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