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둔내고랭지 토마토 캐릭터 '토마, 토랑' 선정
신효재 기자
횡성군 둔내고랭지토마토 캐릭터 명칭 공모 결과 ‘토마’ 와 ‘토랑’으로 최종 결정됐다.
군은 지난 9월 14일부터 같은 달 24일까지 공모 결과 569건이 접수됐다.
둔내면에서는 둔내고랭지토마토 캐릭터에 적합한 대표성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친근하고 정감 있는 이름을 선정하기 1차, 2차 심사를 거쳤다.
토마와 토랑은 붙여 읽으면 토마토랑으로 둔내고랭지토마토랑 함께 축제를 즐기자는 뜻을 부각시켜 주며 부르기 간단하고 정감 가는 밝은 이미지로 최우수의 영광을 차지했다.
차 순위로는 얼토, 당토와 단이, 달이 등 둔내고랭지토마토를 알리기 쉽고 정감 있는 캐릭터 명칭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