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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전국무용제 17일 강원 원주에서 개막

단체부문 17일~24일, 사전전화 접수 100명 무료입장
신효재 기자



강원도와 원주시, 한국무용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9회 전국무용제가 오는 17일~ 25일 원주 치악예술관과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강원도에서 전국무용제가 열리는 것은 1999년 속초시에서 개최한 제8회 대회 이후 21년 만이다.

'평화의 꿈! 춤으로 사랑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전국무용제는 예선을 통과한 각 지역 대표 무용 단체들이 단체와 솔로&듀엣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찬더,

단체부문은 17일~24일, 솔로&듀엣 부문은 22일~24일, 폐막식은 25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단체부문은 치악예술관에서 17일부터 경연순서에 따라 매일 2팀씩 각각 A, B팀으로 나눠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관람자는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 무료 관람과 유튜브 검색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 가능하다.

솔로&듀엣 부문은 22일부터 3일간 6개 팀, 4개 팀, 6개팀으로 나눠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공연장에서 무관중 경연으로 녹화해 추후 제29회 전국무용제 공식홈페이지 개제한다.

폐막식은 시상식(시상금 총 72백만원)과 함께 25일 오후 5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며 뮤지컬배우 이건명과 박소연이 사회자로 호흡을 맞춘다.

폐막 축하공연은 ‘(사)전통예술단 아울’의 타악 퍼포먼스, 강원도를 대표하는 ‘강원도립무용단’의 칠고무가 무대에 오른다.

이 외 ‘툇마루무용단’의 현대무용과 ‘이건명&박소연’의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축하공연을 온라인에서 라이브로 감상 할 수 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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