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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함과 고급스러움 더했다…올 뉴 렉스턴, 사전 계약 실시

대형화 된 전면부 그릴 등 역동적 입체감 연출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로 화려한 그래픽 제공
럭셔리 3700만원부터 스페셜 트림 더 블랙 5000만원까지
김승교 기자


쌍용자동차가 준대형 SUV ‘올 뉴 렉스턴’ 페이스리프트모델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올 뉴 렉스턴은 다음달 4일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을 통해 출시된다.

올 뉴 렉스턴은 대형화 된 전면부 라이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풀HD 헤드램프 등 각 요소가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역동적인 입체감을 연출한다.

다이아몬드 모양 라디에이터 그릴은 렉스턴 특유의 장엄함과 함께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쌍용차는 덩어리 째 절삭 가공한 라디에이터 프레임의 견고하고 단단한 이미지에 방패 형상의 패턴을 그릴 내부에 배열해 포인트를 줬다고 설명했다.

패턴의 크기를 위치에 따라 조정하고 곡률에 따라 입체적이고 정교하게 배치해 전면부 디자인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후면 디자인은 가로로 배치된 T 형상의 리어램프를 중심으로 하단의 범퍼라인을 하나의 직사각형 구도로 배치해 안정감을, 루프스포일러 일체형 보조제동램프와 리어범퍼의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를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했다.

실내에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가 자리하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을 통해 AVN 스크린을 상당 부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유저 선호에 따라 3가지 모드로 화면 구성을 변환할 수 있다.

4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휠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됐고 업그레이드된 퀼팅 인테리어가 시트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실내 전반에 적용돼 있으며, 실내조명 조작버튼도 터치식으로 변경됐다. 2열 탑승객의 거주성을 위한 시트 개선이 이뤄졌고 국내 SUV 최대 각도 리클라이닝(139도)이 가능해 더욱 안락하다.

파워업한 올 뉴 렉스턴의 엔진은 8단으로 다단화된 자동변속기와 조합되어 올 뉴 렉스턴을 더욱 강력하고 부드럽게 이끈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렉스턴의 가격은 ▲럭셔리 3,700~3,750만원 ▲프레스티지 4,150~4,200만원의 중형 SUV 수준의 합리적 가격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매력적인 사양의 ▲더 블랙 4,950~5,000만원 수준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안전에 대한 렉스턴 고유의 신뢰성에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을 적용해 비약적으로 향상된 예방안전성을 '렉스턴이니까 믿고 간다'는 슬로건으로 대변하겠다"며 "내외관 디자인과 주행성능, 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렉스턴이 더욱 새로운 론칭 이벤트로 선보여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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