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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전문가 증시 칼럼] 전기차 시장에서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보하는 테슬라 부품주 방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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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국내 전기차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1월부터 9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 전기차는 1만3000대 규모로 2019년 대비했을 때 8배 이상 증가 하였다.

지난달에만 2200대 이상이 판매가 되면서 전기차 시장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수입 전기차 시장은 현재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다.

테슬라는 9월 수입 전기차 시장점유율이 90%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테슬라가 주도한 전기차 시장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테슬라는 연간 1만대 판매라는 부분을 이미 달성하였다.

국내 전기차 판매업체의 경우 아직 테슬라의 판매량을 따라갈 수준이 안된다.

또한 현대차의 코나EV의 화재로 수입 전기차 시장에 소비자의 눈이 더 쏠릴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로써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부품주들은 수혜를 받을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KEC는 2021년부터 테슬라 차량의 터치스크린에 쓰이는 반도체를 공급예정이며 KEC의 지분을 소유 고있는 한국전자홀딩스 역시 주가상승에 대한 수혜가 나올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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