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석 전문가 증시 칼럼]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1위 목표로 인한 이미지 센서주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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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이미지센서 분야에서 1위를 목표로 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작년 5월 시스템LSI사업부 박용인 부사장이 이미지 센서는 시스템반도체보다 더욱 빠른 점유율을 확보할것이라고 하였다.
현재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전자의 수익성이 과거보다 떨어지고 있어 삼성전자는 미래먹거리를 찾고 있다.
앞으로의 AI, 사물인터넷, 등의 성장으로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것이라고 삼성전자는 전망하고 있다.
이번 3분기 IM부문에서 4조원대의 실적을 나타낸 부분을 봤을 때 앞으로 카메라 이미지센서 분야 역시 삼성전자의 수익성에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이미지센서는 카메라의 기술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수록 벤더사들은 더욱 수혜를 받을것으로 전망한다.
칩스앤미디어는 초고화질 비디오 기술에 대한 수요가늘어나면서 수혜를 받을것이며
옵트론텍은 이미지센서용 필터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미지용센서 필터 매출 비중이 상당히 높다.
이미지센서 시장은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인혜 지속적인 수혜가 있을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