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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관광공사, '새·열·매' 아이디어 11월17일까지 공모

신효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관광기(氣)업(UP) 새.열.매(새로운 생각을 열다, 매력적인 관광시대를 열다) 아이디어 공모전’을 21일~11월 17일 개최한다.

관광분야 아이디어를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구성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부문은 비대면관광 부문(비대면 기술 활용 수익‧일자리 창출 혁신사업 제안), 지역특화 부문(지역기반 관광기업 적용가능 신규 사업모델 혹은 서비스 내용‧제공방식 등 변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가능 혁신사업 제안), 전통과 혁신 융합 부문(7대 관광업종 7대 관광 핵심업종 :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카지노업, 유원시설업, 관광편의시설업
-스타트업 결합·협업을 통해 사업모델 전환·도약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혁신사업 제안) 3가지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아이디어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 평가를 통해 부문별 6개 내외 수상작을 선정해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대상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수상작 아이디어는 5개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서울, 부산, 인천, 대전․세종, 경남) 약 170개사 입주기업에 공유해 실제 사업모델로 구현되도록 지원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안덕수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관광기업 사업모델 전환에 대한 혁신사례를 제공하고 동시에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대응하는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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