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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문화도시 참여예산제 ‘작당모의’로 로컬 콘텐츠 창출

신효재 기자

(사진=강릉)

강릉 문화도시 시민참여예산사업인 ‘작당모의’를 통해 공개 선발된 20개의 시민 사업팀들이 자율적 문화기획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창출한다.

3명 이상의 강릉 거주민·활동가로 구성된 20개의 작당모의 사업팀은 각각 200만 원의 예산을 배정받아 지난 6월부터 개별 사업을 추진하고 문화·예술·인문·도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문화를 탐방하며 지역색 가득한 콘텐츠를 발굴한다.

또 작당모의 팀들은 강릉 문화도시 시민플랫폼인 문화민회(네이버밴드)를 통해 사업 과정을 공유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며 사업팀 간의 상호 협력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스스로 사업의 성장과 확장을 이뤄내고 있다.

한편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선정된 20개팀뿐만 아니라 참여예산제 공모사업에 신청했던 모든 팀들이 문화도시 워킹그룹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시탐사대’ 등 지속적인 사업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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