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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러시아권, 농업의 달 화상수출상담 11월말까지 추진

신효재 기자

(사진=강원도청)

강원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11월 말까지 '강원-러시아권 농업의 달 화상수출상담'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어 매칭은 러시아권 7개 코트라 무역관(러시아 2곳,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몽골, 벨라루스)이 담당하며 도내기업 6개사가 참가한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살충제를 쓰지 않고 GMO농법을 철저히 배제해 천연비료 및 식물성 재료만 생산하는 업체들로 엄선했다.

강원도 한성규 일본 구미 주 통상과장은 “러시아‧CIS 지역은 농자재에 대해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해 개별 기업이 진입하기 매우 힘든 시장이지만 한번 뚫리면 넓은 영토로 무한 확산하는 잠재력이 있다. 이에 러시아권 농업시장 진출을 꾸준히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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