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역 관광두레 온라인 투어 이벤트 실시
신효재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대구경북지사는 대구경북 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홍보를 위한 ‘관광두레 온라인 투어 이벤트’를 26일~11월 8일 실시한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이 협동해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활용, 주민사업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 숙박·식음·여행·체험·기념품 등의 제조·판매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에 이바지하는 관광 사업체로 창업할 수 있도록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구경북 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8곳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해 자신의 SNS에 공유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을 뽑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현재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대구 동구, 경북 문경, 경주, 영주 등 총 4개 지역에서 관광두레 사업을 진행한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