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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서울 입주물량 2년 7개월 만에 최저치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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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입주물량이 2018년 4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직방에 따르면 11월 전국 입주물량은 1만 9,916가구로 전월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은 물량이 감소하는 반면 경기와 인천은 물량이 증가합니다. 11월 서울에서 1개 단지, 296가구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경기 8,225가구, 인천 2,917가구가 입주해 전월대비 28%, 100% 정도 늘어납니다.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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