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조달청장, 취임 첫 행보는 '중기 판로지원 확대 논의'
신아름 기자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김정우 신임 조달청장이 오늘 오후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만나 코로나19에 따른 민간부문 수주절 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판로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신임 청장은 지난 1일자로 조달청장에 취임했으며 취임 첫 행보로 중기중앙회 방문을 택했습니다.
20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을 맡있던 김 신임 청장은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원활화를 위해 상속증여세법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통과에 앞장선 것으로 평가됩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