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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장남도 코로나19 확진…"무증상 자가격리 중"

박소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 트럼프 주니어. /사진=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이 이번주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대통령 첫째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주니어의 감염을 확인하면서 무증상으로 자가 격리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 이후 백악관에서 관련 확진자는 수 십명에 달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한편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소송을 주도하는 루디 줄리아니 변호사의 아들인 앤드루 줄리아니 백악관 보좌관도 트위터로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박소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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