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이 대출 총량 관리에 나서면서 신용대출 금리가 5개월 만에 다시 3%대로 올라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를 보면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3.15%로 0.2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신용대출 금리가 3%대로 올라간 것은 지난 5월 이후 5개월 만입니다.
한은은 "신용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은행이 금리를 조정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ombudsman@mtn.co.kr02)2077-6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