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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소문’ 조병규, 신입 카운터 등극! 빨간 트레이닝복 포스 뽐내

김수정 인턴기자

조병규가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이 되기 위한 첫 관문에 나선다.

지난 28일에 첫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첫 방송에서는 소문(조병규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했던 과거와 함께 국숫집 직원과 카운터를 병행하는 가모탁(유준상 분), 도하나(김세정 분), 추매옥(염혜란 분)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카운터들의 맏형’ 철중(성지루 분)의 죽음과 함께 그의 몸 속에 있던 융인 위겐(문숙 분)이 ‘코마 상태가 아닌’ 소문에게 흡수돼 눈길을 끌었다.

이후 카운터 3인은 소문에게 함께 악귀 사냥을 하자며 제안했지만 이를 거절, 향후 네 사람의 재회가 언제 이뤄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 측이 2회 방송을 앞둔 29일(일), 조병규(소문 역)의 레벨업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조병규는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에게 피 땀 눈물 가득한 혹한기 특훈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가장 먼저 조병규가 악귀 잡는 사냥꾼, 카운터가 됐다는 것을 입증하는 빨간 트레이닝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병규는 유준상의 말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노트를 펼쳐 든 채 똘망한 눈으로 수업을 받고 있어 보는 이의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조병규는 김세정과 염혜란에게 각각 웨이트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받고 있다.

특히 김세정은 샌드백을 뚫는 조병규의 주먹을 보고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타이틀 ‘경이로운 소문’이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드러내 앞으로 펼쳐질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오늘(29일) 2회 방송부터 조병규가 일진에게 찍힌 고등학생을 잊게 하는 경이로운 활약을 펼친다”며 “조병규가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과의 특훈을 통해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이 되는 첫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지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 OCN ‘경이로운 소문’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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