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 공장 1명 확진 생산라인 가동 일시 중단
권순우 기자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광주 3공장에서 근무하는 생산직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아차는 해당 생산라인에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생산라인 가동을 정상화할 방침입니다.
앞서 기아차 광주 1,2공장에서도 사내 축구 동호회 모임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라인 가동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권순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