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클린동해만들기 기간제근로자 모집
신효재 기자
 |
| (사진=동해시)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깨끗하고 쾌적한 동해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클린동해만들기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8명으로 12월 28일 기준 동해시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한다.
서류 접수기간은 2021년 1월 4일 1일간이며 접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동해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자격을 참고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동해시청 환경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내년 1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12개월간 근무한다.
동해시 관계자는 “클린동해만들기 사업은 쓰레기 투기에 의한 미관저해 및 악취 등 주변 오염 근절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쓰레기 분리배출, 종량제 봉투 이용 등 시민들도 깨끗한 동해 만들기를 위한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