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최성웅 교수, 한국암반공학회 신임 회장 취임
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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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원대학교) |
강원대학교 문화예술·공과대학 에너지자원공학전공 최성웅 교수는 ‘(사)한국암반공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사)한국암반공학회는 1981년 창립한 전문학술단체로 암반공학 및 관련분야에 종사하는 과학기술자와 연구자 등 1200여명의 등재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학술지 ‘터널과 지하공간’(통권 149권) 발간 및 국내·외 학술대회(100여 회)를 개최하는 등 학문 및 기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성웅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암반공학연구실장을 거쳐 지난 2006년 강원대학교에 부임했으며 현재 강원대 에너지신기술연구소 소장,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장을 맡고있다.
또 산업통상부장관상 및 국토해양부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우수학술논문상 및 암반공학분야 논문상인 ‘일암상’을 수상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