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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호밍 AI Speaking 프리미엄 서비스' 오픈

AI 원어민 친구와 1:1로 대화…"회화·리딩 실력 향상에 도움"
윤석진 기자

호밍 화면 이미지.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스마트홈러닝 'AI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대표이사 조용상)가 '호밍: AI Speaking 프리미엄 서비스'를 뉴 AI홈런북에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서비스는 '나의 AI(인공지능) 원어민 친구'라는 콘셉트로, AI홈런 인기 캐릭터 뚜루뚜루와 1:1로 대화하며 영어 말하기 실력뿐 아니라 영어 문장 읽기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초등 영어 학습과정이다.

호밍 교재와 함께 단계별로 영어 문장을 익힐 수 있는 '스터디'에 더하여,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프리토크',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힐 수 있는 '게임' 등 다양한 구성으로 학습자는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다.

특히, 호밍의 학습 커리큘럼은 '영어 말문 트기 – 기초 문장 발화 – 기본 표현 익히기 – 확장 표현 익히기 – 주제 기반 대화 – 의사 소통'의 단계적인 영어 말하기 과정을 제공하여,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에서부터 심화학습이 필요한 학생까지 다양한 레벨의 학습이 가능하다는 평이다.

아이스크림에듀 스마트학습센터에서 호밍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 역시, 단기간에 회원들의 말하기 실력과 영어 문장 읽기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공통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윤미 아이스크림에듀 AI영어팀장은 "호밍은 오프라인 교재, AI의 실시간 피드백을 통한 영어 학습, AI 친구인 뚜루뚜루와의 수준별 다양한 영어 대화를 통한 실질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영어 학습법으로 코로나 시대에 우리 아이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책임진다"고 말했다.

'호밍: AI Speaking 프리미엄 서비스'는 뉴 AI홈런북으로 학습하는 초등 AI홈런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학습 가능하며, 호밍 교재는 아이스크림에듀의 커머스몰인 '하이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세계 최초 스스로 말하는 학습기 아이스크림 홈런 AI튜터 '아이뚜루'를 론칭하여 비대면 개인 맞춤 학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였으며, 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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