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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박일평 LG전자 사장 "뉴노멀 시대, 분야 간 경계 넘는 혁신 필요" 외 2건

윤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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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박일평 LG전자 사장 "뉴노멀 시대, 분야 간 경계 넘는 혁신 필요"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오늘(12일) "상상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속도로 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경쟁자와도 손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사장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 둘째날인 이날 '함께 만드는 혁신’을 주제로 온라인 진행된 ‘LG 미래기술대담'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사장은 "전례없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실행해야 한다"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 가치를 혁신하기 위해 분야 간 경계를 넘는 플랫폼 경쟁력과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설 명절 물가 동향 점검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오늘(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수협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수산물 수급 동향을 살피고 유통 종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임 회장은 수산물 판매 현장을 둘러보고 "극심한 한파에 코로나까지 겪으면서 노고가 크다"며 시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임 회장은 또 "한 달도 남지 않은 설날을 대비해 명절 성수품 공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3. 김기환 KB손보 신임 사장 "현장 중심 경영으로 1등 될 것"

김기환 KB손해보험 신임 사장이 오늘(13일) 취임 후 첫 경영전략회의에서 현장 중심 경영으로 1등 보험사로의 도약을 선포했습니다.

김기환 사장은 "2톤 무게의 플라이휠을 움직일 때 처음에는 힘이 들지만 일정 단계를 돌파하면 관성이 붙어 오히려 무거운 무게가 유리하게 작용한다"며 "성공의 단계에 접어들 때까지 열망과 치열함으로 묵묵히 자기 역할을 다한다면 KB손해보험은 충분히 1등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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