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 AI 모의지원 서비스 '모지' 가입자 11만명 돌파
윤석진 기자
사진/이투스교육 |
에듀테크 입시교육기업 이투스교육은 AI(인공지능) 기반 수능 모의지원 서비스인 'MOJI'(모지)의 가입자가 11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모지는 AI 기반의 알고리즘을 적용해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 신개념 수능 모의지원 서비스다. 빠르고 정확한 업데이트, 분석 알고리즘을 통한 시뮬레이션, D-day 실시간 경쟁률 메뉴, 학과별 합격 커트라인을 명확히 보여주는 세이프 AI컷 등이 특징이다.
모지는 AI 기반의 알고리즘을 적용해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 신개념 수능 모의지원 서비스다. 빠르고 정확한 업데이트, 분석 알고리즘을 통한 시뮬레이션, D-day 실시간 경쟁률 메뉴, 학과별 합격 커트라인을 명확히 보여주는 세이프 AI컷 등이 특징이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2021년 수능 응시자는 42만1,000명이었고 이중 정시 지원생은 17만3,000명 정도로 추산된다"며 "이 기준으로 볼 때, 정시 지원 수험생 2명 중 1명 이상이 모지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대입 모의지원 서비스는 약 8만원 수준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모지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