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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오종훈 SK에너지 P&M 대표 "저탄소 친환경 기업의 ESG경영을 가속화 해 나갈 것" 外 2건

문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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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오종훈 SK에너지 P&M 대표 "저탄소 친환경 기업의 ESG경영을 가속화 해 나갈 것"

SK에너지가 서울시와 '신재생에너지·친환경차량 보급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SK에너지는 SK 주유·충전소 중 태양광과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가능한 모든 곳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오종훈 SK에너지 P&M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석유사업과 AI 기술을 융합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구현하게 됐다"면서 "저탄소 친환경 기업의 ESG경영을 가속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KAIST와 국방 및 상용 인공위성 분야 성공적인 연구 시너지 기대"

LIG넥스원과 KAIST가 인공위성분야 기술교류와 공동연구를 위해 산·학 협력 및 교류를 추진합니다.

이번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위성 설계/제작기술교류 △신규 인공위성 연구개발사업 공동 발굴 및 사업화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국내 위성분야의 산·학·연공동연구, 내실있는 인적교류 및 기술교류 등을 통해 국방 및 상용 인공위성 분야의 성공적인 연구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3.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실증사업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 할 것"

한국동서발전이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실증설비를 준공했습니다.

동서발전은 현대자동차, 덕양과 함께 ‘1㎿급 발전용 고분자전해질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준공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시스템은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기술을 활용한 국내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됐으며, 울산 지역 중소기업인 덕양이 지역 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된 부생수소를 수소 배관망을 통해 공급합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실증사업이 완료되면 국내 대용량 연료전지 시장에 국산 설비 도입이 확대되고 수소경제가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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