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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e-종목]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OCI 등 친환경주 강세

박소영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9분 기준 OCI는 전일 대비 8,000원(7.62%) 오른 11만 3,0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두산퓨얼셀과 SK도 각각 2.16%, 2.1% 오름세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취임 선서를 통해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4년간 청정 에너지·인프라에 2조 달러 투자 등 친환경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소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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