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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네이버와 중소식품기업 판로 확대 지원

유찬 기자

사진=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내 최대 쇼핑플랫폼인 네이버와 손잡고 국산 원료를 사용하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온라인 영토를 넓힌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aT는 우체국 쇼핑몰, 이베이, 오아시스마켓,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총 140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네이버와의 업무협력 체결을 통해 MZ세대뿐 아니라 집콕생활로 온라인 소비에 점차 익숙해진 중장년층 세대까지 일상을 파고들 계획이다.

25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개별 농공상기업의 제품을 한곳에 모아 농공상 네이버 기획관 찬들마루N을 오픈한다.

설 명절은 천하제일 설 선물대전을 주제로 세대별 선호하는 맞춤 제품들을 구성해 소비자들에 선보이는 한편, 구매 고객은 제품 가격의 10%를 Npay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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