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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넥신, 내일 코로나19 백신 임상1상 환자 투약 최종 완료

오늘 2차 투약 시작… "안전성 문제 거의 없을 것"

머니투데이방송 석지헌 기자cake@mtn.co.kr2021/01/28 09:15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제넥신이 백신 'GX-19N'의 임상1상 환자 투약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제넥신은 이날 2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임상1상 투약을 시작해 내일 오후쯤 투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이 대부분 2회 접종이기 때문에 임상 투여도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임상 1차 투약은 지난해 12월 말 종료됐고, 4주 뒤인 이날 2차 투약을 진행한다.

회사는 이르면 3월 초 임상1상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후 임상2a상에 곧바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제넥신 관계자는 "앞선 임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던 GX-19 백신과는 기본적으로 같은 물질인 만큼 이번 백신에 대해서도 안전성에 대한 문제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임상1상 임상 결과가 도출되면 임상2a상을 바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넥신의 GX-19N은 이미 임상 1상 투약을 완료한 'GX-19'을 개선한 물질이다.

GX-19은 DNA백신으로 바이러스 항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전자를 인체에 투여해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이 물질은 안전성은 검증받았지만, 면역원성 측면에서는 차별점이 없다는 약점이 있었다.

이에 회사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방어 효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한 GX-19N으로 임상1상을 다시 시작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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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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