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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차부터 챙긴 한정애 장관 "수소·전기차 세계시장 선점 지원"


머니투데이방송 이재경 기자leejk@mtn.co.kr2021/01/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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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현대차의 무공해차 생산라인을 찾았습니다. 이 곳은 한 장관이 직접 선택했는데요, 그만큼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수소차와 전기차 보급을 꼽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 장관은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전기와 수소로 가는 버스와 트럭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전기.수소 상용차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규모입니다.

유럽에 수출하는 수소트럭도 이곳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한 장관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이 환경규제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린산업을 육성하는데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 : "별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곳으로 가야 한다. 제 머리속에는 여기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현대차 전주공장, 우리나라 무공해차 생산의 핵심시설이죠, 방문하게 됐습니다."]

한 장관은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수소충전소도 방문했습니다.

이 충전소는 시간당 최대 110킬로그램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으며, 전차종 충전도 가능한 국내 최대규모의 시설입니다.

한 장관의 관용차인 넥쏘에 직접 수소를 충전해보기도 했습니다.

무공해차와 관련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 : "전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에는 정부 차원의 일정부분 보완, 지원 이런 것들이 돼야 세계 시장을 먼저 선점하게 될 게 아닌가."]

환경부는 오늘(28일)부터 보조금 지급과 같은 올해의 무공해차 보급사업을 본격 시행했습니다.

올해 보급목표는 모두 13만6000여대로 지난해까지 보급된 17만9000여대까지 합쳐 국내 무공해차를 30만대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재경입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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