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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머니투데이) |
한국부동산원의 신임 원장으로 손태락 전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장이 내정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원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손 사장을 부동산원 원장 최종 후보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손 후보자는 국토부 장관의 제청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후 이달 26일 취임할 예정이다. 부동산원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손 후보자는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해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국토도시실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왔다.
강은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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