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허가
문정우 기자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최종 허가를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북 오송 식약처 회의실에서 외부 전문가 3단계 자문 절차의 마지막 단계인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최종 품목허가를 결정했습니다.
최종점검위는 화이자 백신이 임상시험 결과 안전성이 전반적으로 양호하고, 예방 효과가 95%에 달하는 등 효과도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성인뿐만 아니라 만 16세 이상 청소년도 접종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