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규제완화 기대감에 집값 오름세 유지
윤석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으로 서울 주요지역에서의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활성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114가 발표한 이번주 주택 매매가격은 서울이 0.05% 상승했고 경기·인천은 0.11%, 신도시는 0.07% 올랐습니다.
특히 최근 압구정 일대와 여의도, 목동 등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 신고가 경신이 이어졌습니다.
전세가격은 서울이 0.03% 올랐고 경기·인천은 0.07%, 신도시는 0.02% 상승했습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