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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최대 주주에 SK텔레콤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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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종 공유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의 최대 주주에 SK텔레콤이 오를 전망입니다.

관련업계는 스파크플러스 구주 인수에 SK텔레콤이 약 500억 원을 투자해 지분 30% 이상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기존 최대주주인 아주호텔앤리조트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인수하면 SK텔레콤은 스파크플러스의 최대 주주로 올라서게 됩니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이번 인수건에 대해 "논의가 진행 중이긴 하지만 결정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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