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32명… '주말효과'로 6일 만에 500명대
석지헌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2명으로 엿새 만에 5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2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4,646명(해외유입 8,00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8,7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6,096건(확진자 7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 4,824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8명으로 총 10만 4,474명(91.13%)이 격리해제돼, 현재 8,3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1명(치명률 1.57%)이다.
백신 누적 접종자 수는 151만 7,390명으로 집계됐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100만 258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51만 7,132명이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