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K푸드 '치킨'과 '레미제라블'의 만남…문화가 이어준 인연
김소현 기자
대한민국 치킨맛에 매료된
레미제라블 프랑스 오리지날 내한팀
제너시스BBQ 치킨대학 방문해
치킨도 직접 조리해보며 시식
[엘리노어 모나스티오 / 테나르디에 부인역 : 직접 나만의 치킨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요. 전에는 해본 적이 없어서 고향에 돌아가서도 직접 해보기를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대로의 맛은 나지 않겠지만요. ]
[테오 아가트/그랑테르 역 : 한국에서 맛보는 이 치킨이 더 맛있고 바삭합니다. 그리고 올리브유를 활용해 튀겨서 정말 맛이 좋습니다.
한국 치킨을 양념하는 방식이라든지 요리하는 방식이 굉장히 특별해서 제가 맛 보았던 다른 어느 치킨보다 매우 맛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치킨의 다양한 종류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도 보내
[윤경주 제너시스 BBQ 부회장 : 코리안 푸드라는게 급부상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한국의 황금올리브치킨의 맛이라는 것은 건강과 여러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는 치킨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
K푸드 '치킨'과 '레미제라블' 뮤지컬팀
음식과 음악의 만남으로 하나된 시간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