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399명…77일 만에 400명대 아래
문정우 기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자료=뉴스1)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달여 만에 3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9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8,273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0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41명으로 총 13만9,022명(93.76%)이 격리 해제돼 현재 7,26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88명(치명률 1.34%)이다.
한편 백신 1차 신규 접종은 2만7,481명으로 1,183만381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접종까지 모두 완료한 인원은 총 300만4,029명이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