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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e-종목] 네이버-카카오, 시총 3위 두고 엎치락 뒤치락…코스피 3일 연속 최대치

조은아 기자



코스피가 3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가 코스피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는 39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일 대비 1.03% 오른 수치로 코스피 시총 3위 자리를 하루만에 탈환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7일부터 주가가 연속 상승하면서 15일 한때 사상 최고치인 14만6,000원까지 올랐다. 이에 힘입어 카카오는 네이버를 제치고 코스피 시총 3위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이날 카카오 종가는 14만3,000원으로 전일 대비 1.04% 하락하면서 시총 순위 4위로 다시 내려앉았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62% 오른 3278.68에 마감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날보다 높은 3259.06에 출발한 뒤 한때 하락 전환했지만, 다시 오름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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